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일성건설㈜은 서울 강서 마곡지구 업무용지 C1-3·6블럭에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마곡 일성트루엘플래닛은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16일부터 지난 주말 동안 약 2600여명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총 596실(전용면적 21~42㎡) 규모로 3개 타입(21㎡A 444실, 21㎡B 120실, 42㎡C 32실)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 후반대로 책정해 전용 21㎡의 경우 1억2000만원대다. 이는 이일대에 공급된 오피스텔 보다 1500~3000만원가량 저렴하다.
모델하우스는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하며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1566-3683)로 사전 방문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