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유 변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에 손가락을 넣은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임유는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슈는 "유가 좋아하는 책에 뽀글머리 아저씨가 나온다. 그러다 유리에서 보인 자신 머리 발견! 유 왈 '나 뽀글 머리 아저씨 같아. 이거 싫어.' 유야 너 귀여워 미치겠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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