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새벽 4시 50분(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푸틴 대통령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한다. 1박2일간의 방중 기간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와 중·러 합동 해군 군사훈련인 ‘해상연합-2014’ 개막식에 참가하며 시진핑 주석과 연내 두 번째 중러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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