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새벽 4시 50분(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푸틴 대통령은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한다. 1박2일간의 방중 기간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와 중·러 합동 해군 군사훈련인 ‘해상연합-2014’ 개막식에 참가하며 시진핑 주석과 연내 두 번째 중러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역대 최대 규모’ 제4차 아시아 신뢰정상회의 20일 개최 시진핑-푸틴, 중러군사훈련 개막식 동시 참석 #방중 #시진핑 #아시아신뢰회의 #푸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