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 23일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0 10: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균 800만원대 초반 분양가

84B㎡ 타입 거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7,8블록에서 오는 23일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4·84㎡ , 총 1345가구(B7블록 630가구, B8블록 715가구)로 구성된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단일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규모이다. 편리한 비전동 생활권과 함께 최근 잇따른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삼성전자 입주(수원사업장의 2.8배), 진위산단의 LG전자 확장 등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강남~수서를 20여분에 잇는 KTX지제역(개통예정)이 인근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1·38·45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예정돼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 인근에 20여만㎡ 규모의 신세계 안성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4베이-4룸을 기본으로 평면특화를 선보인다. 주방 옆의 방 대신 알파공간을 선택하면 대형 수납공간과 함께 맘스 오피스, 자녀놀이방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세대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 타입에 ‘입주자 입맛대로 골라쓰는 평면’을 적용한다. 84B㎡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권을 극대화 했으며,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공용부 전력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비평준화 지역인 평택시의 높은 교육열을 고려해 다양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평택시 최초로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건립하고, 유명 온라인 교육기관과 연계해 중·고교생 교과과정에 맞춘 특별보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취미문화강좌, 수원여대 아이웰센터와 연계한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 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5월30일~6월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번지(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031-653-939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