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측 "조한선과 브라질행, 전력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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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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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조한선이 브라질로 떠나는 '예체능' 팀과 동행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20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한선이 '예체능' 팀과 함께 브라질로 떠난다. 축구 선수 출신의 조한선이 합류하면서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한선과 강호동을 포함해 총 8 명으로 구성된 '예체능' 브라질 팀은 오는 28일 출국한다. 브라질에서 교민 및 여자 축구단과의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20일 방송을 통해 '예체능' 축구팀과 이들의 축구광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한 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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