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교통질서 확립 모범운전자 간담회 가져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경찰서 (서장 유제열)는 5월 20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모범운전자회장 박용길외 회원 75명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갑배 회원 등 교통봉사 유공자 5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교통관리계 한성우 경사의 수신호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블랙박스를 활용한 공익신고 활성화 방안과 관내 개선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효과적인 협력치안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유제열 서장은 모범운전자들의 교통안전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모범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당진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