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다르게 운다' 캐스팅 "생애 첫 단막극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0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다르게 운다' 김소현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생애 처음으로 단막극에 출연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소현이 KBS2 단막극 '다르게 운다'에 캐스팅됐다.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극중 여주인공 류지혜 역을 맡았다. 류지혜는 '콩가루 집안'에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모범생으로 자랐다.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으로 소음에 민감한 캐릭터다.

'다르게 운다'는 이혼가정에서 아버지 없이 자라난 여고생 류지혜가 난생 처음 아버지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승원, 김희정, 정인서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15일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