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신임 총주방장에 스테파노 디 살보가 선임됐다.
최근 동대문에 개관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스테파노 디 살보를 새로운 총주방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이태리 출신으로, 25년간 다수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7년간 파크 하얏트 서울, 부산에서 총주방장을 각각 역임했다.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는 "요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최고의 전문가로 꾸려진 팀과 함께 하는 것을 고대한다."며 "앞으로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더 다채로운 미각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테파노 총주방장은 BLT 스테이크, 그리핀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 서울 베이킹 컴퍼니 그리고 로비에 위치한 로비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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