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CITYBREAK 2014'에 마룬파이브·싸이·이적 등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0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현대카드 CITYBREAK 2014'의 1차 라인업과 정규 티켓 판매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15일 출연진을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티켓 판매를 진행했으며, 3000장의 블라인드 티켓은 예매 시작 45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룬파이브(Maroon5)와 K팝의 역사를 새로 쓴 싸이를 비롯해 록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멤버이자 전설적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 등 총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싸이에 이어 국내 뮤지션 중에는 이적과 넬(Nell)이 시티브레이크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또한 이번 시티브레이크 무대를 통해 처음 한국을 찾는 신예 밴드 네이버후드(The Neighbourhood)는 2013년 첫 정규앨범 'I Love You'에 수록된 'Sweater Weather'가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록 밴드다.

한편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31일 저녁 6시까지 '현대카드 CITYBREAK 2014'의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매가 판매되며, 일반 예매보다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20%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2일권 얼리버드 정상가 23만원, 현대카드 20% 할인가 18만4000원)

일반 예매는 6월 3일(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일권 25만5000원, 현대카드 20% 할인가 20만4000원)

자세한 사항은 이번 시티브레이크 공식 블로그(citybreak.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com/hyundaicard),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