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20일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국립 암센터 발전기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 'KB 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이 큰 소아암과 형편이 어려운 암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국민은행·우체국서 우리은행 대출 업무도 본다 국민은행, 일부 주담대 금리 내려…하나은행은 예금 인하 #국립 암센터 발전기금 #국민은행 #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