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에인트호번 ‘박지성 머플러’ 들고 방한 인증샷…수원과 친선 경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0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PSV 에인트호번 방한 [사진 출처=PSV 에인트호번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PSV 에인트호번(이하 PSV) 선수들이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박지성 이름이 적힌 머플러를 들고 방한 인증샷을 찍었다.

PSV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PSV 선수단이 박지성 고별전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사진 속에는 PSV 수비수 멘노 코크가 박지성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다.

박지성의 친정팀인 PSV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박지성은 지난 2003년부터 2년 동안 PSV에서 17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리그 2회 우승, 컵대회 1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