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텔레콤은 20일 영업 재개를 맞아 6월 10일까지 신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을 하는 고객 중 매일 1000 명씩을 추첨해 자사 광고모델 전지현, 이정재의 패션 아이템 등을 담은 ‘스타박스’를 제공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오후 SK텔레콤은 프로모션 시작을 기념해 ‘T 월드’ 신촌점에서 개통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전지현, 이정재가 직접 ‘스타박스’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스타박스’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파우치, 고급 선글라스, 전지현과 이정재의 친필 사인과 감사편지 등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LTE 공식 홈페이지(www.skt-l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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