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CJ 넷마블은 변화하는 홈페이지 이용 환경에 맞춘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넓어진 화면 및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 영역을 구분하고 게임정보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넷마블 소식 코너를 신설했다. 특히, 친구 초대, 게임별 게시판 등을 적용해 모바일 게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 작업도 끝마쳤다.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환경에 있어서 방문자들은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접속 방법에 상관없이 각 기기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다.
CJ 넷마블 한정민 UX디자인센터장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게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넷마블은 35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야구 게임 ‘마구마구’를 비롯한 70여종의 다양한 PC온라인 게임은 물론 ‘모두의 마블', '마구마구2014',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 등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 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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