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30명 이내 5개 학급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복과 무병장수의 바램, 단오의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시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으로 공문이나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재료비(3천원)는 참가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14년 학교연계사업으로 오색실이 뜻하는 다복과 장수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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