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카니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철수 명령을 환영한다고 표명하면서도 실제로 철수 움직임이 없는데 대해 "이제까지 여러번 있었던 움직임"이라면서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부는 19일 푸틴 대통령이 군사연습이 종료됐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주둔한 러시아군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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