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에릭 정유미, 빗속 키스신과 베드신 "야하지 않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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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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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에릭 정유미/사진출처=MBC '케세라세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케세라세라 에릭과 정유미의 과거 키스신이 화제다. 

20일 신화 에릭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에릭이 KBS2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 역으로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알렸다. 현재 여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정유미가 낙점된 상태다.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이미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에릭과 정유미는 각각 이벤트회사 직원 강태주와 한은수 역을 맡아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사람이 이번 '연애의 발견' 출연을 결정한다면 7년 만의 재회인 셈이다. 

이와 함께 '케세라세라' 에릭과 정유미의 빗 속 키스신과 뜨거운 베드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네티즌들은 "에릭과 정유미 또 한번 로맨스 코미디에서 연기 호흡 맞추나?", "케세라세라 재미있게 봤는데", "에릭과 정유미 케세라세라 때 다시 보니 정말 풋풋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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