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YTN에 따르면 대균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인천공항 내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을 구매했다.
그러나 당시 대균씨는 검경합동수사본부로부터 출국금지된 상태라 비행기에 탑승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프랑스에는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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