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포켓-린트는 프랑스 웹사이트인 저널두긱(Journaldugeek)를 인용 보도해 모토 360이 249유로(약 35만원) 가격에 팔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복수의 관계자들로부터 확인한 것이지만, 그들이 누군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다.
모토360은 원형의 둥근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올해 하반기 LG전자도 구글의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전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시계를 준비중이며 타이젠OS 기반 삼성기어2를 선보인 삼성전자도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시계를 선보일 예정이라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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