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전사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곧바로 자수했다.
검찰은 운전사에 대해 버스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무보험 차량인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근거로 이 운전사에 대해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검찰은 피해 어린이들을 인솔한 교회 관계자에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유로 같은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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