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아카데미, 한의사 김혜남 원장 초청강연

- 22일, 고인쇄박물관 대강당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의사 김혜남 원장을 초청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란 주제로 제53회 청주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초청강사인 김혜남 원장은 여성 최초의 국립의료원 의무사무관 출신으로 경희대 한의학과 외래 교수, 한국보건정책 연구원 상임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아름다운 김혜남 한의원’ 원장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KBS와 SBS, MBC, EBS 등 주요 방송에 출연했으며,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 등 건강 관련 저서를 출간하는 등 한방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평소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건강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켜 인생 100세 시대 활력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6월 청주아카데미에 피아니스트 김용진 강사를 초청해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이란 주제로 강연콘서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