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금실지수 '업'시키는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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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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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방 돕는 침대부터 성숙한 사랑 표현하는 와인까지…최고의 선물은?

템퍼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매년 5월 21일은 반려자를 위한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가족이라는 핑계로 배우자에게 소원했다면,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금실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보자.

◆각방은 그만…부부 합방 돕는 템퍼 '원 베드, 투 매트리스'

템퍼 '원 베드 투 매트리스(One Bed, Two Mattresses) 컬렉션은 부부 사이에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해 한 침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견고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남편일 경우 오리지널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고, 부드러운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아내일 경우 조금 더 푹신한 소재로 개발된 클라우드 매트리스를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2개의 매트리스를 하나의 더블 사이즈 침대로 구성할 수 있다.

템퍼 관계자는 "매트리스 취향이 맞지 않아 아내와 각방을 쓰던 중년 남성층이 이 침대를 구입한 후 각방 생활을 청산하게 됐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매트리스 취향이 서로 다른 부부의 잠자리까지 고려해 부부 금실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부부의 날…진솔한 대화 원한다면 프랑스 와인 '샤또 깔롱 세귀르'

와인은 '사교의 술', '금실의 묘약'으로 불릴 만큼 기념일에 빼놓을 수 아이템이다. 특히 하루에 와인 한 잔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롯데주류는 완숙한 사랑의 중년 부부를 위해 프랑스 고급와인인 '샤또 깔롱 세귀르'를 추천했다.

떫은 맛의 드라이 와인이지만 레이블에 그려진 하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더욱 깊어져 오랫동안 함께한 사랑의 깊이를 잘 표현해준다.

◆아내의 주름 걱정한다면?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중년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시작돼 주름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주름을 없앨 수는 없지만 깊어지기 전에 잘 관리해 준다면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안티에이징과 활력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한국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맑고 균일해진 피부 변화와 함께 7일간 사용 후 주름 개선 효과와 건강한 피부 윤기 변화를 입증했다.

부부의 날을 맞아 하나밖에 없는 아내의 지친 피부를 위해 주름 개선 화장품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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