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수출멘토링 서비스 통해 수출저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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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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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 산단서 '입주기업 수출멘토링 서비스' 본격 추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 10개 주요 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 수출멘토링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창원, 울산, 남동, 구미, 광주 등 5개 국가산업단지에서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단' 발대식도 진행했다.

21일 창원산단 수출지원단 발대식에 참석한 강남훈 이사장은 수출멘토링 서비스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멘토기업과 멘티기업 간 수출멘토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총수출의 76.4%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입주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역량 강화에 애로가 없도록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통해 더욱 힘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부 및 수출지원기관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의 수출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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