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 전야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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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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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앞서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야제를 개최하는 것.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꿈의 캐스팅’ ‘불가능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스태프들 또한 최강의 ‘엑스맨’ 드림팀이 출격했다. ‘엑스맨’ ‘엑스맨 2: 엑스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비롯해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의 촬영, 음악, 편집, 의상, 미술팀이 합류했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 최강의 ‘엑스맨’ 드림팀이 탄생했다.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강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모든 면에서 전작들을 훨씬 뛰어넘는 대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3%, 미국 최대영화사이트 IMDB 평점 9.3점이라는 대단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야제를 실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오는 5월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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