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 키즈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아이들 물놀이 용품으로 구성된 '섬머 비치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래시가드 세트와 샌들, UV차단 모자, 수경으로 구성돼, 여름철 유아 물놀이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모았다.
래시가드 세트는 상·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세트로 구성했다. 나일론 스판소재를 사용하여 빨리 마르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자외선을 98% 차단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 물놀이 이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판초형 수영 타월과 기능성 후드집업도 구성했으며, 목 뒤까지 덮는 길이의 플랩캡과 자외선 차단과 김서림 방지 기능의 수경도 선보인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리아나로 가족여행 이벤트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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