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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인간중독’은 20일 7만 2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78만 9100여명. 아내가 있는 육군 대령 김진평(송승헌)과 부하 직원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위는 ‘트렌센던스’로 3만 3700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지난 14일 개봉해 총 48만 9900여명이 관람했다.
이어 ‘표적’과 ‘고질라’가 각각 3만 1800여명(누적관객수 261만 9200여명), 2만 7400여명(누적관객수 58만 6400여명)으로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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