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박기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송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과 소신으로 고향 남양주를 지키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4호선 연내 착공 및 조기 완공, 4·8호선 환승역 추진, 경춘선 일반열차 용산역 연장운행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박기춘 의원과 함께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춘 의원은 인사말에서 "10여년간 정치적 동지이자 형제로 함께 울고 웃어왔던 송 후보는 정직과 신의를 목숨같이 여기며 남양주를 위해 헌신해 온 사람"이라며 "함께 지역현안을 추진해 온 노하우와 정책적 역량으로 남양주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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