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전날 손인암 광명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에 등장한 원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원빈은 조각같은 외모와 훤칠한 체격 조건으로 멀리서 봐도 눈에 띄일 정도다. 특히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손인암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의 셋째 누나 김남경씨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빈은 6.4 지방선거를 2주일여 앞두고 셋째 매형인 손인암 후보 사무실을 방문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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