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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산면, 24일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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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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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강상면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대석리 산적마을에서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체험행사를 연다.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산적마을 걷기,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친환경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031-771-211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로 산나물 비빔밥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모내기 체험에 필요한 작업복, 장화 등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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