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21일부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아차산대교) 자동차전용도로 양방향에 대한 소규모 포장공사를 2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개 차로씩 이뤄지며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단, 차량정체가 심한 구간은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된다.
시설공단은 포장공사 기간에 통행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우회도로 이용 등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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