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영화 연이어 개봉 "연기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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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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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크로싱 오버',베스트 오퍼', '도희야'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배우나와 짐 스터게스의 영화가 연이어 개봉한다. 

배두나가 출연하는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도희야'는 22일 개봉하며 짐 스터게스가 출연한 영화 '크로싱 오버'와 '베스트 오퍼'는 각각 5월, 6월 개봉한다. 

배두나는 '도희야'에서 외딴 마을에 좌천되어 내려온 파출소장 영남으로 분해 폭력에 노출된 14살 소녀 도희(김새론)에 도움을 주다가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 때문에 위기에 빠지게 된다.

짐 스터게스는 '크로싱 오버'에서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대교인으로 위장생활을 하는 주인공 개빈 역을 맡았다. '베스트 오퍼'에서는 주인공의 연애 카운슬러이자 천재 기계공인 로버트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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