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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00명의 대학 교수,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BK21(Brain Korea 21) 사업 15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BK21 사업의 성과 및 한계를 되돌아보고 평가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BK21은 학문별로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에 도입됐다. 지난해부터는 후속 사업인 'BK21 플러스 사업'펴을 시작해 1만7000여명의 대학원생을 지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7~8회 포럼을 개최해 각 학문분야별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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