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피아노폭포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피아노폭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편의점 '메아리'를 개설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적 장애인과 부모 10여명이 편의점을 운영한다.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와 매점 운영에 전액 사용된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의점 건립을 지원해왔다. 관련기사GTX-B 노선 착공 코앞인데...잠잠한 송도·남양주 부동산 시장경기도, 정부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남양주 지금도농' 선정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편의점 '메아리'를 시작으로 장애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남양주 #편의점 #피아노폭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