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화승 케이스위스는 아쿠아 러닝화 '올뉴 아쿠아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물 배수 기능이 탁월한 펀칭 파이렉스 인솔(깔창)을 삽입해 물과 접촉 시 아웃솔(밑창) 철망 배수구멍을 통해 물이 쉽게 빠져나간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가 습하지 않고 언제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유연성과 쿠셔닝이 탁월한 고탄력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약4cm 아웃솔을 채택해 키가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남성용 블루, 여성용 오렌지로 각각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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