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과 시·도의원 후보, 당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 인창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에 앞서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20년 가까이 정체돼 있는 구리시를 혁신하겠다"며 "지방선거에서 필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창식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이제는 구리시가 바뀌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온 힘을 다해 구리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구리시민들에게 도탄에 빠진 구리시청과 구리시의회의 현실을 낱낱이 알려 반드시 심판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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