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 주소는 43억개 할당이 가능한 기존 인터넷주소 IPv4의 고갈 대응을 위해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에서 만든 주소로 거의 무제한 할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전문인력 및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IPv6 도입 안내, 국내․외 정보제공, 전문교육 및 기술컨설팅 실시,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지원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전용 핫라인을 통한 전화상담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문의에 대한 응대, IPv6 수요기업에 맞춘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수준별 IPv6 기술교육 및 국제 인증과정 운영, IPv6 정보포털(vsix.kr)을 통한 각종 국내외 동향정보 및 기술자료 제공, IPv6서비스.제품 등을 상용화 전 단계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수요기업에 최소요건의 IPv6망 서비스 제공, IPv6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테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IPv6 연동망과 연계된 테스트베드 제공 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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