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 아름다운 커플! 늘 가던 곳도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네요. 해림이랑 가서 너무 즐겁네요! 늘 옆에서 함께해주길"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양해림과 함께 꽃밭을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을 한껏 벌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경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10년 7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해림을 마음에 두고 있다"면서 "해림아, 내가 널 약간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남자친구가 된다면 복 받은 거다. 나는 새것이잖아"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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