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인 오늘 대구에서는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내일인 22일은 전국에 올 들어 최고 기온을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진다. 서울 28도, 청주와 대전 28도, 대구는 31도까지 치솟겠다.
내일까지 모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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