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윤주 후보 "조용하고 차분하게 첫 일정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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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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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가 율동이나 로고송 없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첫 선거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7시 군포시 금정역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본는 이날 출근길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간 시정운영에 적극 참여해 준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당부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산본역으로 자리를 옮겨 산본역사 상가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 2시 시청에서 열리는 “밥이 되는 인문학 강의”에도 참석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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