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박현모)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1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인 ‘성지드림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생들의 직업활동 유지 및 직장 적응기술 습득과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직업재활시설에서 포장박스 만들기로 진행됐다.
박현모본부장은 “ 건강관리협회 어머니봉사단원과 원생들이 합심해 만들어진 제품의 판매수익금이 근로원생들의 복리후생에 사용된다기에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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