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새누리당 후보가 공약한 문화․예술 관련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관광객 유치 및 자원화 확충을 위 “해미읍성 및 천주교 성지의 세계적 명소화”사업(주차장 확충, 각종 관광상품 개발 및 우수 축제 선정 추진 등)을 비롯하여,고북면 사기리․정자리 일원에 세계 주요 50여개 국가의 문화․예술 등 볼거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드는 “세계테마파크” 조성 당초 운산 가축개량원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종모우의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고북 시유지 일원으로 추진 예정대산․부석지역에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요트․보트 등 “마리나항” 조성 ,간월도,버드랜드,창리를 있는 “생태관광지” 조성, 천수만권역의 자생식물원조성․연안바다목장 및 간월도·창리 활성화사업,대산 삼길포항내 친수공간 마련․주차장건설․해상데크․공연장 조성 및 삼길포 랜드마크인 “삼길산 전망타워” 건립,지곡 중앙리지역 “갯벌관광지” 조성, “뻘낙지 먹물축제”, 안견기념관 및 안견 창작스튜디오 활성화 등 7개 사업에 이른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 새누리당 후보는 서산시의 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현재 수용인원 600석에 불과한 서산문예회관을 계속되는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 및 시민들의 높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1,200석 규모의 “종합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예술인 창작문화 센터”를 건립하여 분야별(연극 ․ 뮤지컬 ․ 발레 ․ 콘서트 등)공연 연습장과 창작공간(작사 ․ 작곡 ․ 희극 ․ 미술 ․ 조각 등)을 마련함으로써 서산시 예술 ․ 문화 발전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 국가적으로 현저히 부족한 예술인 창작문화 공간을 외지인들에게도 임차해 줌으로써 서산시의 세수증가와 더불어 외지인들을 서산으로 불러들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 새누리당 후보는 상기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6천억에서 1조원(세계테마파크 최종 규모에 따라 변동 가능) 내외의 자금이 필요하나 소요금액의 대부분을 외자유치 및 국비 확보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어서 시 부담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외부자금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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