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교사·직장인 위한 역사문화 연구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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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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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석문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역사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교사·직장인을 위해 야간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는 '금석문을 통해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이며 22일에 개강한다.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우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목간, 서예 등 해당 분야 권위자들의 교육이 총 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료는 무료다.

수강을 희망하시는 교사·직장인은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신청하시면 되고 문의는 교육홍보과(02-2152-583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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