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도내 환경기업에게 중국 환경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폐기물 관리 재활용을 비롯한 수질 대기분야 등 장쑤성 현지 기업 1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상담회가 중국 공무원과 사전 간담회를 비롯해 바이어와 일대일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그간 네트워크 부재로 인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6월 3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또는 팩스(031-8008-3539)로 신청하면 되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도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장쑤성 환경보호청 오효영 부청장, 장쑤성 환경산업보호협회장 등과 환경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오병권 도 환경국장은 “도내 중소 환경기업 중국 진출에 있어 가장 문제점 중 하나가, 중국 省정부와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부재.”라며 “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장쑤성뿐 아니라 허베이성 등 중국 省정부와 환경협력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계 환경시장은 9천억 달러 규모로 미국 서유럽 등이 전체 시장의 6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환경시장 성장률이 미국 등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중국이 세계 환경시장의 최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상담회에는 폐기물 관리 재활용을 비롯한 수질 대기분야 등 장쑤성 현지 기업 1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상담회가 중국 공무원과 사전 간담회를 비롯해 바이어와 일대일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그간 네트워크 부재로 인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6월 3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또는 팩스(031-8008-3539)로 신청하면 되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도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장쑤성 환경보호청 오효영 부청장, 장쑤성 환경산업보호협회장 등과 환경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오병권 도 환경국장은 “도내 중소 환경기업 중국 진출에 있어 가장 문제점 중 하나가, 중국 省정부와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부재.”라며 “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장쑤성뿐 아니라 허베이성 등 중국 省정부와 환경협력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계 환경시장은 9천억 달러 규모로 미국 서유럽 등이 전체 시장의 6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환경시장 성장률이 미국 등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중국이 세계 환경시장의 최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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