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김현우, "이복누나 5명 있다" 가족사 고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2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셰어하우스' 딕펑스 김현우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딕펑스의 멤버 김현우가 가족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김현우는 그림 심리 검사를 통해 가족을 형상화한 동물을 설명하던 중 "외아들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가족이 더 있다. 가볍게 얘기할 수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현우는 "5명의 이복 누나들이 있다. 지금은 모두 따로 산다. 배경을 그리고 싶었는데 떠오르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 방을 쓰는 룸메이트 김재웅에게 "누나들이 있다는 것을 중학교 2학년 때 알았다. 어렸을 적부터 계속 만나기는 했다. 충격 받았기는 했지만 행복했다. 어릴 적부터 누나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또 김현우는 "누나들이 있다는 것을 밝혀도 미안하고 외아들이라고 해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