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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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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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거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타거스는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도킹스테이션 2종 ‘ACP71APZ ‘과 ‘ACP70APZ’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킹스테이션 2종은 프린터, 대용량 저장장치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내장돼 있지 않은 노트북 PC의 단점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제품이다. 타거스의 도킹스테이션 하나로 노트북PC가 데스크톱 PC만큼의 성능을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킹스테이션 2종은 윈도우7과 8에 완벽하게 호환되며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함께 USB 2.0 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2개의 USB 3.0 포트와 DVI·HDMI 연결이 가능한 듀얼 비디오 포트 등을 갖췄다.

특히 ‘ACP71APZ’은 규격 별 9개의 노트북 전원 팁(tip)을 제공하여 삼성, 델, HP 등 총 12개 노트북 PC브랜드의 제품에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한 업무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도킹스테이션 2종은 오는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의 퓨전아이오(Fusion IO) 부스에서 전시된다.

부스를 찾은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타거스의 아이폰5, 5S 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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