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21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박지성이 소속된 필립스 스포츠클럽 PSV 아인트호벤과의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PSV 아인트호벤은 1913년 필립스가 창단한 축구팀으로 올해가 100주년이 되는 해다. 필립스전자 대표가 PSV 아인트호벤 창단 100주년 및 이번 PSV코리아투어를 기념해 박지성을 포함한PSV아인트호벤 대표 선수 5명에게 필립스의 2014년 신제품, 비자퓨어 맨을 선수들에게 증정했다. 20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팬미팅을 진행,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SV 아인트호벤 선수들이 선물 받은 제품은 필립스에서 최근 출시한 남성용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맨’으로, 독창적인 듀얼 모션 무브먼트 기술을 통해 1분 클렌징만으로 남성의 최대 피부 고민인 모공 확장, 블랙헤드, 각질, 피지 등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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