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22일 오전 7시 반 충령각과 충혼탑, 위령탑, 무명지사 묘 등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전 시청 앞 광장에서 도․시의원 후보 및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간소하게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을 더 높고 더 크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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