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카니 대변인은 "그 움직임이 철수 움직임이라고 보기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또 국경지대에 집결한 러시아 군부대에 대해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위협이며 안정을 방해하기 위해 배치됐다"고 거듭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은 군사연습이 종료됐다며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주둔한 러시아군의 철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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