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히로시마 카프의 캄 미톨리오와 함께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최근 15경기 연속 비자책점 행진을 이어가 시즌 평균 자책점이 1.40까지 내려갔다.
한신 타이거스 메인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은 지난 18일 수훈선수로 선정돼 인터뷰했던 사진이다. 이날 오승환은 처음으로 고시엔에서 수훈선수 인터뷰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수훈선수 인터뷰를 '히어로 인터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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