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천군수 당선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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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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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의원, 김기웅·박영조씨 노박래후보 지지선언

  • 노박래 후보 “당원들 힘 모아 필승으로 보답할 것”

사진=(중앙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좌측 김기웅 전, 서천수협조합장, 박영조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장) 노박래후보 지지선언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새누리당이 6.4지선에서 서천군수 당선과 충남도지사,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실제로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과 서천군수 경선에서 경합한 김기웅 전) 서천수협조합장, 박영조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장은 22일 서천 새누리당사에서 회합을 갖고 노박래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천군수 새누리당 노박래후보는 “힘있는 정당, 지역과 함께하는 정당, 우리 새누리당 동지들이 저에게 힘을 모아 지지선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필승’ 뿐이라고 생각하며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노박래 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오랜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준비된 군수로써 서천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서천군수는 물론 충남도지사,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 선거에서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기웅씨와 박영조씨는 “서천군수 경선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노후보의 당선을 위해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선거일선에서 열심히 뛰겠다”며 “주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누리당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다시한번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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