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수사반은 문체부 직원 6명과 경찰청에서 파견된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다. 또 서울중앙지검에 체육계 비리를 전담하는 검사 1명이 지정된다.
문체부가 체육계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경찰과 검찰 인력을 동원해 수사반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는 8월말까지 석 달간 합동수사반을 운영하며 강도높은 비리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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